
10 YEARS OF ARCHIVE, DOCUMENTED BY MAGAZINE B
매거진〈B〉, 창간 10주년 기념 전시
일시 | 2021. 11. 10 (수) – 11. 30 (화)
관람 시간 | 화요일 – 일요일 10:00-18:00 (매주 월요일 휴관)
장소 | 피크닉 Piknic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6가길 30)
- 이 전시는 최적의 관람 환경을 위해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 당일 티켓은 현장에서도 예매 가능합니다.
- 예약 변경/취소는 관람 1일 전, 자정까지 가능합니다.
- 원하시는 회차/인원수를 확인하신 후 결제를 완료해주세요.
ABOUT MAGAZINE B
광고 없이 한 호에 하나의 브랜드만을 다루는 잡지 매거진〈B〉는 2011년 11월 창간 이래로 세계의 균형잡힌 브랜드를 선정해 소개해왔습니다. 국문판과 영문판으로 발행해 전세계 약 40개국에 두터운 독자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브랜드에 관심 있는 사람부터 마케팅, 브랜딩 등 크리에이티브 관련 업에 종사하는 이들까지 두루두루 읽을 수 있는 잡지입니다.
ABOUT THE EXHIBITION
한 호에 하나의 브랜드를 선정해 심층적으로 다루는 브랜드 다큐멘터리 매거진〈B〉가 창간 10주년을 맞아 특별 전시를 개최합니다.
2021년 11월 10일부터 3주간 복합문화공간 피크닉에서 열릴 “10 Years of Archive, documented by Magazine B”는 매거진〈B〉의 10년 여정을 돌아보는 자리로, 매거진〈B〉와 함께해온 독자는 물론 시대를 통과하며 주목받는 브랜드와 브랜드의 이야기에 관심을 갖는 이들에게 큰 의미를 갖는 전시로 기획되었습니다.
전시는 브랜드를 발견하고, 탐구하며, 질문하는 과정을 통해 매거진〈B〉의 관점으로 브랜드의 가치를 찾아내는 과정을 그대로 담아냅니다. 2011년 11월 첫 호로 소개한 스위스의 재활용 가방 브랜드 ‘프라이탁 Freitag’을 시작으로, 전 세계인의 장난감 브랜드 ‘레고 Lego’, 삶의 전 영역에 걸친 물건에서 생활의 미의식을 지향하는 ‘무인양품 Muji’, 궁극의 럭셔리와 최고의 품질로 패션의 대명사가 된 브랜드 ‘샤넬 Chanel’, 단순함을 통해 무한한 가능성을 선보이는 가구 브랜드 ‘USM’, 그리고 진화와 혁신의 아웃도어 브랜드로 대변되는 ‘아크테릭스 Arc’teryx’까지. 지난 10년간 다뤄온 총 89개 브랜드의 오브제와 스토리를 파노라마처럼 전시 공간에 펼쳐내, 브랜드의 다층적 면모를 경험해 보세요.
이번 전시는 총 3개의 공간으로 구성됩니다. 10년간 발행한 매거진〈B〉로 꾸민 “아카이브월 Archive Wall”을 거쳐 입장하는 첫 번째 전시관에서는, “좋은 브랜드란 무엇인가?”, “어떤 철학으로 브랜드를 만들고 있는가?”라는 질문으로부터 출발한 매거진〈B〉가 지난 10년간 브랜드를 만나 던진 질문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전시관에서는 매거진〈B〉의 관점으로 바라본 브랜드의 가치를 상징하는 80여 개의 오브제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며, 멀티미디어 공간으로 꾸며지는 마지막 전시관에서는 전시된 오브제의 미의식을 담담히 포착한 영상과 함께 지난10년간 매거진〈B〉가 소개한 브랜드 창립자들과의 독점 인터뷰 영상이 함께 공개됩니다.
이 밖에도 라이브러리 콘셉트로 꾸며질 별도의 공간에서는 매거진〈B〉가 10주년을 맞아 한정으로 제작한 라이프스타일 굿즈와 아카이브 포스터, 특별 출판물을 만나볼 수 있으며 옥외 공간에서는 매거진〈B〉와 파트너쉽 브랜드가 함께 준비한 특별 팝업 이벤트도 상시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전시 관람객 모두에게는 매거진〈B〉브랜드들이 준비한 브랜드 바우쳐북을 제공합니다.
SPECIAL EVENT
토크 세션 with 조수용 발행인
매주 토요일(11월 13, 20, 27일) 오후 6시, 매거진 조수용 발행인과 함께 특별한 토크 세션을 진행합니다. (진행 시간 : 90분)
예매 방법
멜론 티켓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로 등록된 특별 회차(전시 관람+ 토크 세션)를 예약하시면 전시 관람 이후 6시 토크 세션에 참여 가능합니다. (이벤트 티켓 가격 : 25,000원)
전시 소개
2021년 11월 10일부터 3주간 복합문화공간 피크닉에서 열릴 ’10 Years of Archive, Documented by Magazine B’는 매거진 B의 10년 여정을 돌아보는 자리로, 매거진 B와 함께해온 독자는 물론 시대를 통과하며 주목받는 브랜드와 브랜드의 이야기에 관심을 갖는 이들에게 큰 의미를 갖는 전시로 기획되었다.
전시는 브랜드를 발견하고, 탐구하며, 질문하는 과정을 통해 매거진 B의 관점으로 브랜드의 가치를 찾아내는 과정을 그대로 담아낸다. 2011년 11월 첫 호로 소개한 스위스의 재활용 가방 브랜드 ‘프라이탁 Freitag’을 시작으로, 전 세계인의 장난감 브랜드 ‘레고 Lego’, 삶의 전 영역에 걸친 물건에서 생활의 미의식을 지향하는 ‘무인양품 Muji’, 궁극의 럭셔리와 최고의 품질로 패션의 대명사가 된 브랜드 ‘샤넬 Chanel’, 그리고 단순함을 통해 무한한 가능성을 선보이는 가구 브랜드 ‘USM’까지. 지난 10년간 다뤄온 총 89개 브랜드의 오브제와 스토리를 파노라마처럼 전시 공간에 펼쳐내, 브랜드의 다층적 면모를 경험할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다.
- 네이버 예약 : https://bit.ly/2XC1Q24
- 멜론 티켓 : https://bit.ly/2ZaDgpq